[아이뉴스24 허인혜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지난 14일 서울시 장애인 일자리 통합지원센터에서 '2018장애인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표창을 수여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장애인이 근무하기에 적합한 보험증권서류 편철 및 우편업무 직무를 신설하여 장애인 채용을 확대한 점이 높은 평을 받았다.
또한 장애인 채용 확대를 위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및 서울시 장애인일자리 통합지원센터 연계 등을 통한 적극적인 고용 창출에 힘쓰고 있다고 롯데손보는 전했다. 롯데손보는 채용 이후에도 장애인 직원이 원만한 적응과 장기근속을 할 수 있도록 맞춤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김민호 롯데손보 경영지원부문장은 "앞으로도 롯데손보 직원들이 차별 없이 평등한 환경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건강한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앞장서며, 구성원이 행복한 회사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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