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영훈기자] '카카오 카풀 반대 3차 집회'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렸다.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등 택시 4개 단체로 구성된 택시 카풀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국회 앞에서 카풀 반대 3차 집회와 함께 오전부터 하루동안 파업에 들어간다.
한편 지난 13일 카카오모빌리티는 "이용자와 각계 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반영하기 위해 서비스 일정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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