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허인혜 기자] 신한금융지주는 21일 자회사 경영관리위원회를 열고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의 연임을 추천했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1960년생으로 1986년 신한은행에 입사해 신한과 인연을 맺은 뒤 2011년 신한은행 전무, 2013년 신한은행 부행장을 거쳐 2015년 신한금융지주 경영지원 부문 부사장과 신한은행 부행장, 신한금융투자 부사장을 고루 역임했다. 지난해 3월 신한카드 대표로 취임했다.
◇프로필
▲1960년 출생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1986년 신한은행 입행 ▲1998년 비서실장 ▲2003년 오사카 지점장 ▲2008년 영업부장 ▲2009년 경기동부 영업본부장 ▲2011년 신한은행 전무 ▲2013년 신한은행 부행장 ▲2013년 신한금융지주 부사장(WM그룹)·신한은행 부행장 ▲2015년 신한금융지주 부사장(경영지원)·신한은행 부행장·신한금융투자 부사장 ▲2016년 신한금융지주 부사장 ▲(현) 신한카드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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