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연말을 맞아 동명아동복지센터(원장 김광빈)를 후원했다고 26일 발표했다.
후원금은 매년 게임빌 임직원 전체가 동참하는 사내 '사랑의 자판기' 수익금을 통해 마련했으며 보육 중인 아이들의 새로운 보금자리로 재건축하는 용도로 쓰일 예정이다
동명아동복지센터는 1968년부터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 터를 잡은 이후 현재까지 보호가 필요한 어린이들의 자립을 돕고 있다. 게임빌은 동명아동복지센터와 2004년 처음으로 인연을 맺은 이후 15년에 걸쳐 '사랑의 장학금', '베이비박스 아동 연계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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