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효원 기자] 에어부산이 상장 첫날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9시22분 기준 에어부산은 시초가 4천20원 대비 22.14%(890원) 상승한 4천91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 3천600원 대비 36.39% 상승한 수준이다.
에어부산은 아시아나항공 계열사로 2007년 설립된 저비용 항공사다. 지난해 매출액 5천617억원, 당기순이익 285억원을 기록했다.
에어부산은 이번 IPO를 통해 유입되는 공모자금을 신규 항공기 도입, 자체 격납고 보유, 훈련시설 마련 등 안전에 대한 투자와 회사의 성장 등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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