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성철 사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올해 보험산업은 강자에게는 재도약의 기회가, 변화를 두려워하는 자는 시장에서 사라지는 등 기업 경쟁력의 격차가 확연히 드러날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이어 "고객과 시장 중심의 경영 기조를 더욱 견고히 하고 채널별 차별화 전략과 균형 성장을 통해 채널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또 "어떠한 환경 변화도 이겨낼 수 있는 견실한 손익 구조와 신사업과 해외사업 역량 강화를 통한 미래 성장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해 상품, 채널, CS, 시스템, 조직문화 등 혁신을 추진해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도 계획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조직 문화 혁신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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