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이스타항공이 올해 하계스케줄 오픈을 오픈하며 기해년 첫 특가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스타항공은 국내선·국제선 33개 노선의 항공운임에 대해 최대 94% 할인 폭을 적용하는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편도총액운임기준 ▲국내선 1만3천900원 ▲일본·동북아노선 5만3천900원 ▲동남아노선 6만3천9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올해 하계스케줄은 8일 오후 2시 국내선 오픈을 시작으로 9일 오후 2시 일본·동북아 노선, 10일 오후 2시 동북아·동남아 노선을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이벤트 진행기간은 오픈시점부터 일주일간이다. 탑승기간은 하계스케줄 오픈 기간 전체로 3월 31일부터 10월 26일까지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스케줄 오픈특가는 최대 할인적용과 함께 출발일의 선택의 폭이 큰 1년에 단 2번만 진행하는 이벤트"라면서 "이번 특가 이벤트를 활용하셔서 기해년 여행의 시작을 이스타항공과 함께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11일부터 1월 출발 가능한 출발 임박 특가 이벤트 '이스타이밍' 이벤트도 진행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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