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오뚜기 창업주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장녀인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함연지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아빠 훈장 받으신 기념으로 찍은 가족사진이 나왔다. 아빠 사랑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가족사진을 올렸다. 앞서 함 회장은 지난해 10월 제42회 국가 생산성대회에서 금탄산업훈장을 받은 바 있다.
함연지가 가족사진을 공개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달 21일 처음으로 남편 얼굴을 공개하며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한편, 지난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한 함연지는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무한동력', '지구를 지켜라', '아마데우스', '노트르담 드 파리'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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