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성우 기자]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29일 영등포 자유한국당사에서 열린 당대표 출마 선언 기자회견에서 아기를 안고있다.
황 전 총리는 "젊음과 역동의 나라였던 대한민국에서 도전은 멈추고 꿈은 사라졌다"라며 "국민적 고통과 불안의 뿌리에는 문재인 정권의 폭정이 있다"라고 비판했다.
그는 "낡고 무기력한 나라로 무너져가는 위기의 대한민국을 되살려 새로운 도약과 번영의 미래로 나아가겠다"라며 "우리 당이 혁신하고 통합해 미래로 나아가 총선에서 승리하고 정권을 찾아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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