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5~6월 출발 얼리버드 특가항공권 이벤트 실시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이스타항공이 내달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5월과 6월 탑승할 수 있는 국내선·국제선 31개 노선에 대해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스타항공은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 전 떠날 수 있는 5월과 6월 항공편을 대상으으로 '얼리 휴가족'들이 활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국내선 주요 노선으로는 청주~제주, 군산~제주, 부산~제주 등이 편도총액운임 기준 최저가 1만2천9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국제선 주요 노선으로는 편도총액운임 기준 최저가 미야자키 6만3천900원, 후쿠오카 6만9천900원, 타이베이 8만1천200원, 블라디보스토크 10만9천900원, 방콕 11만5천900원 등으로 예매할 수 있다.

한편, 이스타항공에서 매월 1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되는 '이스타's 얼리버드' 이벤트는 출발 3~4개월 전 항공권을 미리 예약하면 실용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특가 이벤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