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올엠(대표 이종명)은 자체 개발한 모바일 게임 '다이스 오브 레전드'의 사전 오픈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발표했다.
다이스 오브 레전드는 '크리티카', '루니아 시리즈'로 유명한 올엠의 신작으로 말판을 이용해 즐기는 보드게임의 특성과 카드를 활용한 배틀 요소가 특징이다. 지난해 8월 처음 공개된 바 있다.
이 게임은 주사위를 이용해 보드판을 돌면서 자신의 하수인을 원하는 위치에 배치하고 보유하고 있는 스킬 카드를 사용해 상대와 대전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승패는 카드의 활용 전략에 따라 좌우된다.
회사 측은 사전 오픈 서비스를 기념해 출석 체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8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일별로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정지택 다이스 오브 레전드 PD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스킬카드를 활용한 다양한 전략으로 다이스 오브 레전드만의 신선한 재미를 느끼길 바란다"며 "높은 완성도와 재미있는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개발팀이 불철주야 노력한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다이스 오브 레전드는 2월 중 iOS 출시 및 글로벌 시장에 정식 론칭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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