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카카오가 카풀 출시 시기나 수익화 시점을 예단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14일 여민수 카카오 대표는 컨퍼런스콜에서 "사회적 대타협기구에서 택시와 플랫폼간의 상생발전을 위해 심도있게 논의하고 있다"며 "논의 중인 사안이기 때문에 카풀 출시 시기나 수익화 시점을 말하긴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12월 카카오택시 월 이용자(MAU)는 1천만명을 돌파했고, 4분기 카카오대리 호출 고객 수도 32% 증가했다"며 "모빌리티 서비스에서 고른 성장을 거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민혜정 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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