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모바일 게임 '트라하'의 사전예약 첫 날 참여자 수가 50만명을 돌파했다고 15일 발표했다.
트라하는 지난 14일 사전예약에 돌입한 지 4시간 만에 포털사이트 네이버 검색 순위 1위에 올랐으며 하루 만에 사전예약자 50만명을 넘어섰다. 신규 IP를 활용한 게임 중 역대 최고 성과다.
이와 함께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깜짝 공개돼 화제를 모은 크리스 햄스워스 주연의 '영웅의 이야기' TVCF 또한 공개 하루 만에 조회수 약 50만을 넘어서고 있다.
트라하는 모아이게임즈(대표 이찬)가 개발 중인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기존 게임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고품질 그래픽과 콘텐츠를 정교하게 구현하고 있다.
이 게임은 오는 4월 18일 안드로이드 및 iOS 운영체제 이용자를 대상으로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앞서 3월 21일에는 사전 서버 및 캐릭터 선점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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