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황금빛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봄철 안전 운행을 위한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18일부터 내달 23일까지 5주간 전국 64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전 차종을 대상으로 '2019 새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소유주는 엔진오일, 냉각수, 에어필터, 타이어, 브레이크 패드‧디스크, 배터리 등을 전문 테크니션에게 무료로 점검받을 수 있다. 또 2012년 12월 이전 등록된 E-클래스 차량을 대상으로 순정부품을 1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제품인 메르세데스-벤츠 향수도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측은 나들이 등 차량 운행이 잦아지는 봄철을 대비해 이번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지난해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수입 자동차 애프터세일즈 서비스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또 '컨슈머인사이트 2018 자동차 기획조사'의 국산차와 수입차 전체 애프터세일즈 서비스 소비자 만족도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김지섭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고객서비스부문 총괄부사장은 "고객의 안전 운행을 돕는 무상 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봄맞이 단장을 마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과 함께 즐겁고 안전한 나들이를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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