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와이제이엠게임즈(대표 민용재)는 모바일 게임 '삼국지인사이드'가 사전예약 일주일 만에 50만명을 확보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삼국지 인사이드는 유비, 조조, 손권 등 군주뿐만 아니라 관우, 조운, 여포, 하후돈, 제갈량 등 삼국시대의 장수를 휘하에 두고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이다.
이용자는 '열전'과 '사기' 콘텐츠로 장수 별 고유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으며, 각 장수의 호감도와 공훈을 바탕으로 능력치와 스킬을 개방할 수 있다. 위, 촉, 오 3국의 상황이 담긴 스토리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다.
김연준 와이제이엠게임즈 게임사업부문 사장은 "삼국지인사이드의 정식 출시 전까지 완성도를 높이는데 만전을 다할 것"이라며 "모바일 최초의 장수제의 특색을 살려 혁신적인 삼국지 모바일 게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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