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BMW는 3월 7일부터 17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2019 제나바 국제모터쇼에서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뉴 7시리즈' 부분변경 모델을 유럽 최초로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모터쇼에서는 뉴 7시리즈 외에도 '뉴 X5', '뉴 3시리즈'의 새로운 프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도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또 BMW 인디비주얼의 고급스러움을 보여주는 BMW 인디비주얼 M850i 나이트 스카이 에디션 역시 이 자리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뉴 7시리즈는 6기통과 8기통, 12기통의 가솔린과 디젤 엔진 모델은 물론, 최신의 BMW e드라이브 시스템을 탑재한 플로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도 함께 선보인다.
세계 최초 공개되는 뉴 X5의 새로운 플로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뉴 X5 xDrive45e'는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과 고성능 전기모터를 결합해 총 394마력의 시스템 출력의 성능을 발휘한다.
7월 글로벌 출시 예정인 뉴 330e는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최첨단 전기모터의 조합으로 총 252마력의 시스템 출력을 발휘, 'XtraBoost' 기능에 따라 최대 41마력까지 증가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BMW 인디비주얼 M850i 나이트 스카이 에디션은 럭셔리 스포츠카 모델로, 제네바 모터쇼 현장에서만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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