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희권 기자] 스피로가 퀵스타터 등을 통해 공개한 무선조종 자동차(RC카)가 주목을 받고 있다.
스피로의 RC카 'RVR 로봇'은 자유롭게 프로그래밍할 수 있는 코딩 로봇 자동차이다.
이 RC카는 강력한 모터와 적외선 센서, 자이로스코프, 가속도계, 광센서 등의 여러가지 부품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방식으로 조종할 수 있다.
4개의 핀으로 이뤄진 UART 단자를 활용하면 외부업체의 부품과 결합시 다양한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스피로 RC카의 확장성이 이를 통해 더욱 커진 셈이다.
특히 이 제품은 코딩이 가능해 프로그래밍 교재로도 활용할 수 있다.
스피로는 오는 10월에 이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펀딩 참여자는 50달러 할인한 249달러에 RVR 로봇을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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