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박정호 SK텔레콤 사장과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이 스페인 바르셀로나 MWC19 개막과 함께 미팅을 가졌다. 굵직한 전시회에서 돈독한 우정을 과시한 사이로 올해도 SK텔레콤과 삼성전자가 5G 동맹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25일(현지시간) 개막한 MWC19 개막과 함께 미팅 자리를 가졌다. 기존 전시장에서 만남을 가져왔던 것과는 달리 전시장 맞은편에 위치한 바르셀로나 포르타 피라 호텔에서 따로 미팅을 진행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두 인사는 앞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9에서도 만남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 사장은 삼성전자 폴더블폰인 갤럭시 폴드를 경험, 최고의 제품이라고 호평한 바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