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허인혜 기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2월 기준금리를 현행 연 1.75%로 동결했다.
한은 금통위는 28일 오전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은 본관에서 올해 두 번째 정례회의를 열고 통화정책방향을 논의한 끝에 기준금리를 현행 연 1.75%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금융시장 전문가들의 금리 전망과 일치한다.
앞서 한은은 지난 2017년 11월 기준금리를 1.25%에서 1.50%로 올리고 1년 만인 지난해 11월 1.75%로 다시 0.25%포인트(p) 인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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