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유통 단신] 이디야, 신학기 이벤트 진행 外

[아이뉴스24 장유미, 이현석기자] ◆이디야, 신학기 이벤트 진행

이디야커피가 신학기를 맞아 대학생을 대상으로 '새로운 시작! 핵인싸의 길!' 이벤트를 3월 한 달동안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자사 멤버십인 '이디야멤버스'와 SNS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2000년생 '이디야멤버스' 회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5천 원에서 5만 원까지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이디야멤버스 카드가 주어진다.

SNS상에서는 신학기 시간표 인증이벤트가 진행된다.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강의 스케쥴을 포스팅한 후 공지된 해시태그 문구를 넣은 사람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이디야카드 1만 원권을 지급한다.

◆오리온 ‘닥터유 에너지바' 판매량 1억7천만개 돌파

오리온 '닥터유 에너지바'가 누적 판매량 1억7천만 개를 돌파했다. '닥터유 에너지바' 출시 10년 만으로 매출액으로 환산하면 2천3백억 원에 달한다.

오리온은 '닥터유 에너지바' 출시 이후 뉴트리션바 시장에 '99 라이트바', '에너지바 트리블베리' 등의 제품을 선보이며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웅진식품, 어린이 음료 3종 출시

웅진식품이 '자연은 철 지난 배도라지' 등 황사철 아이들의 건강을 지켜주기 위한 어린이 음료 3종을 출시했다.

'자연은 철 지난 배도라지'는 호흡기와 기관지 건강에 좋은 국산 배, 도라지, 대추만을 사용했다. '유기농 하늘보리'도 국내산 유기농 보리만으로 우려냈다. 특히 보리는 체내 미세먼지 배출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눈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국산 결명자를 사용한 '순한결명자'도 함께 선보였다.

홈페이지를 통해 신제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3월 12일까지 이벤트 페이지를 SNS로 스크랩한 후 URL을 남기면 추가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KGC인삼공사, 신학기 맞이 팝업스토어 오픈

KGC인삼공사가 신학기를 맞이해 다음 달 10일까지 신세계 의정부점 등 3개 백화점에서 정관장 아이패스·홍이장군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스토어에 방문한 고객들은 복고 교복을 착용해 추억을 남길 수 있고 딱지놀이, 짝맞추기 등 학창시절을 떠올리는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제품을 구매한 고객은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하루 30명 한정으로 사은품을 증정한다. 다른 고객들은 룰렛이벤트를 통해 아이패스, 홍이장군 체험분과 미니 색연필, 우산 등의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코벳블랑, 2019SS 뉴 컬렉션 선봬

패션기업 지엔코의 브랜드 코벳블랑이 편안한 일상 속 내추럴한 스타일링을 콘셉트로 뉴 콜렉션을 선보였다.

시그니처 아이템인 트렌치코트는 여유 있는 오버핏과 플레어 스타일로 여성적 매력을 살렸다. 변형 더블코트와 맥코트, 라운지웨어를 접목한 로브형 코트, 다양한 컬러와 패턴의 셔츠, 원피스 등의 신제품도 함께 출시했다.

코벳블랑은 뉴 콜렉션 출시와 함께 다음 달 1일부터 전 매장 내 스타일 가이드북을 비치하며 할인 제공과 함께 15만 원 이상 구매 고객들에게는 에코백을 증정한다. 다음 달 4일부터 2주 동안은 캠페인 댓글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트와이스, 3년 연속 '포카리스웨트' 모델 선정

동아오츠카가 25일 '포카리스웨트' 광고 모델로 트와이스를 3년 연속 선정했다.

동아오츠카는 지난 2년간 트와이스를 모델로 발탁해 '포카리스웨트'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전달하는 광고를 진행한 바 있다.

트와이스는 올 한 해도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함과 함께 '2019 포카리챌린지(POCARI CHALLENGE)' 캠페인에도 참여해 10대들의 도전과 꿈을 응원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밀키스' 패키지 리뉴얼

롯데칠성음료가 '밀키스' 출시 30주년을 맞아 패키지 리뉴얼을 실시했다.

이번 리뉴얼은 로고를 비롯해 슬로건, 패키지 디자인 등에 대대적인 변화를 가했다. '밀키스'의 맛은 그대로 유지하며 시대에 맞는 세련된 이미지를 제고했다.

리뉴얼 패키지는 기존에 따로 배치됐던 남녀 캐릭터가 다정하고 귀여운 느낌의 커플 캐릭터로 변경돼 '우유와 탄산의 짜릿한 만남'을 의미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친숙하게 표현했다. 브랜드 슬로건도 '새로운 느낌! 밀키스'에서 '사랑해요! 밀키스'로 변경해 소비자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