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유재형 기자] Sh수협은행이 새로운 캐릭터 'Hey! 프렌즈' 제작을 완료하고 6일 첫 선을 보였다.
‘Hey! 프렌즈’는 기존 수협은행 마스코트인 ‘해우리 가족’을 리뉴얼한 캐릭터로 인어를 모티브로 한 ‘아리’와 ‘아라’가 주인공이며, 여기에 신규 캐릭터 ‘라온’이 합류했다.
아리는 주변의 어려운 이들을 적극적으로 돕는 마음 착한 소년이며, 아라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함께 공감하는 다정한 소녀, 라온은 똑똑한 꼬마고래로 아리와 아라의 든든한 조언자 역할을 담당하는 신뢰의 캐릭터다.
‘Hey! 프렌즈’는 Sh수협은행의 대표 모바일뱅킹 서비스 앱 Hey! Bank의 친근함과 편리함, 신뢰감을 상징한다.
Hey! Bank는 수협은행이 지난해 12월 출시한 모바일뱅킹 서비스로 금융소비자의 니즈 분석을 통해 고객이 일상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뱅킹거래 기능만 모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최적의 모바일뱅킹 맞춤 서비스다.
Sh수협은행 권재철 경영전략그룹 수석부행장은 “친근하고 믿음직한 Hey! 프렌즈 캐릭터는 고객중심경영을 실천하는 수협은행의 대표 마스코트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 다양한 홍보·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 곁에 더 가까이 다가서는 수협은행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Sh수협은행은 이번에 선보인 Hey! 프렌즈 캐릭터를 브랜드화하고 각종 홍보와 마케팅, 상품개발, 고객초청 행사 등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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