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에어부산은 봄을 맞이해 3월부터 5월 사이 국제선 주요 노선을 임시증편 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임시 증편 노선은 부산 출발 나고야‧오사카‧가오슝‧홍콩‧타이베이‧다낭‧세부 노선이다.
임시 증편 운항 기간은 3월 31일부터 5월 25일까지이며, 왕복 기준으로 ▲부산~다낭 4편 ▲부산~나고야 4편 ▲부산~가오슝 2편 ▲부산~세부 2편 등이다.
해당 기간 증편으로 추가되는 공급 좌석은 총 2만6천146석이다. 이번 국제선 임시 항공편 예약은 7일부터 가능하며, 특가이벤트 역시 14일까지 에어부산 홈페이지와 모바일 등을 통해 진행한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이번 봄맞이 여행은 다양한 선택권과 편익을 제공하는 에어부산과 함께 하시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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