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페이스북과 페이스북 자회사 서비스 인스타그램이 전 세계에서 서비스 장애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페이스북 측은 "이용자들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주요 서비스에 접속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걸 인지하고 있다"며 "가능한 빨리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서비스 장애는 미국 현지시간 13일 정오께부터 시작 됐으며 메시지 전송과 메신저 기능 등 주요 기능이 작동되지 않고 있다.
국내에서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인스타그램 오류'가 1위에 오르는 등 이용자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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