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JLK)는 이달 29일 혁신의 가속을 주제로 열리는 2019 서울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 1종, 아시아 프리미어 2종 등 총 3종을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JLK는 이번 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 모델 '레인지로버 벨라 SV오토바이오그래피 다이내믹', 아시아 프리미어 모델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 '재규어 뉴 XE' 등 모두 14개 모델을 전시한다.
2018 월드 카 어워드에서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상을 수상한 중형 SUV 레인지로버 벨라 SV오토바이오그래피 다이내믹은 서울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레인지로버 벨라 SV오토바이오그래피 다이내믹은 5.0ℓ 슈퍼차지 V8 엔진을 장착, 최고출력 550마력, 최대토크 69.4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2011년 출시 이후 8년 만에 풀체인지 된 오리지널 럭셔리 콤팩트 SUV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서울모터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다.
또 콤팩트 스포츠 세단 XE의 부분변경 모델인 재규어 뉴 XE 역시 이번 모터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모습을 드러낸다.
이외에도 JLK는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F-PACE SVR과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SVR, 럭셔리 전기차 I-PACE를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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