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황금빛 기자] 쌍용자동차가 '2019 서울모터쇼'에서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제시한다.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쌍용차는 28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하는 서울모터쇼에서 '블레이즈 아트 그라운드(Blaze Art Ground)'를 주제로 전시관에 코란도 등 주력모델들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모터쇼에서 전시되는 모델은 '코란도', 'G4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 '렉스턴 스포츠 칸', '티볼리 아머', '티볼리 에어' 등이다.
쌍용차는 모터쇼에서 코란도의 디지털 인터페이스 블레이즈 콕핏에서 경험할 수 있는 빛을 활용해 현재에서 미래로의 연결성, SUV 고유의 아름다움을 시각적 이미지로 구현할 계획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전시관 콘셉트는 쌍용차가 제시하는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아우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쌍용차 보유 고객은 핑거푸드와 음료가 서빙되는 2층 오너스 라운지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G4 렉스턴'과 '코란도'의 상품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시승도 실시한다. 시승 참가 신청은 쌍용차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계정이나 현장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이 외 'G4 렉스턴' 여성 오너들을 위한 패션디자이너 황재근의 ‘패션&스타일링’ 클래스, '코란도&렉스턴 스포츠 SNS 포토 이벤트', '티볼리 홀로그램 체험', '스피로 레이싱 체험' 등 모터쇼 기간 내내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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