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모아이게임즈(대표 이찬)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트라하'의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21일 발표했다.
다음달 14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게임 출시 직후부터 접속할 서버와 진영을 선택한 후 전 서버에서 하나뿐인 캐릭터 이름을 선점할 수 있다. 넥슨은 요리, 공예 등 생활 콘텐츠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아이템 사전제작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또한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햄스워스가 등장해 화제를 모은 트라하 광고 후속편 '새로운 영웅의 탄생'과 실제 게임 속 전투와 전문기술의 특징을 담아낸 광고 '새로운 세계의 시작'을 동시에 공개했다.
한편 트라하는 지난 2월 14일 구글플레이 사전 예약 시작 후 주요 포털 급상승 검색어 순위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약 한 달여 만에 사전예약자 300만명을 넘어섰다. 오는 4월 18일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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