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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신작 '삼국대난투' 국내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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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IP 활용한 2D 횡스크롤 RPG…레트로 감성 담아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네오위즈는 신작 모바일 게임 '삼국대난투'의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삼국대난투는 네오위즈에이블스튜디오(대표 김인권)가 서비스하고 디디디게임(공동대표 안희영, 박민웅)이 개발한 2D 횡스크롤 역할수행게임(RPG)이다.

도트(pixel) 디자인의 그래픽으로 레트로 감성을 담아냈으며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캐릭터로 친근감을 더했다.

이번 정식 서비스에는 60명의 장수가 등장하며 총 280여 개의 스테이지를 갖춘 시나리오 모드, PvP(이용자 간 대결) 모드 '관문대전', 특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만인지적' 등을 선보인다.

 [사진=네오위즈]
[사진=네오위즈]

문영수 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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