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2019 넷마블견학프로그램'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발표했다.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은 2013년부터 매 방학마다 개최한 '청소년 직업체험교실'을 토대로 지난 2016년부터 새롭게 넷마블사옥 및 게임아카데미 스튜디오에서 진행하고 있다.
넷마블 견학프로그램에는 1회기 당 최소 20명, 최대 60명 참여 가능하며 ▲게임 진로에 관심이 있고 직업체험을 해보고 싶은 중학생 ▲게임산업과 직무에 관심이 있는 고등학생 ▲보다 전문적으로 게임 및 개발에 대해 배우고 싶은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이 프로그램은 현재까지 국내외 학교 및 기관 대상 총 62회를 실시했으며 참가 인원은 2천881명에 이른다.
이나영 넷마블문화재단 사무국장은 "게임 산업 및 직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2018년 견학프로그램 신청이 하루 만에 마감됐을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2019년 견학프로그램은 참여 대상을 중학생부터 대학생까지 확장하고 임직원 명예 강사의 강의 내용도 다양화해 더욱 심도 있게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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