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유통 단신] 동아오츠카, '풋살히어로즈' 개최 外

[아이뉴스24 송오미, 이현석기자] ◆동아오츠카, '풋살히어로즈' 개최

동아오츠카가 중학교 풋살 대항전 '포카리스웨트와 함께하는 풋살히어로즈 2019'를 열고 참가 학교를 모집한다.

'풋살히어로즈'는 청소년 스포츠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마련돼 6년째 이어지고 있는 포카리스웨트 대표 스포츠 프로그램으로, 이번 대회에는 서울·인천·대전·광주·부산·대구 등 6개 지역 중학교의 선착순 296개 팀까지 참가할 수 있다.

예선전은 다음달 11일부터 6월 2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며, 예선전을 통과한 24개 팀은 오는 6월 8일 서울대학교에서 열리는 본선에 진출할 수 있다. 3위 이내 입상한 팀에게는 소정의 장학금이 주어질 예정이다.

◆던킨도너츠, 이달의 도넛 4종 출시

던킨도너츠가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맛의 '킹-콩 도넛' 4종을 출시한다.

'킹-콩 도넛' 4종은 콩가루가 들어간 왕꽈배기 위에 콩으로 만든 글레이즈를 얹어 고소한 풍미를 살린 '트위스트킹-콩'과 콩크림과 팥앙금이 가득 들어간 '고소한 콩필드', 쫄깃한 식감의 도넛에 콩고물을 올린 '쫄킹-콩'과 팥앙금을 넣고 화이트 슈가를 얹어 달콤함을 살린 '쫄킹-팥' 등으로 구성된다.

던킨도너츠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4일부터 10일까지 '킹-콩 도넛' 4종을 할인 판매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스프링 블라썸' 프로모션 진행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레지던스가 '스프링 블라썸' 음료&디저트 프로모션을 오는 30일까지 호텔 로비에 위치한 카페 '더 델리'에서 진행한다.

'스프링 블라썸' 프로모션에는 '체리 스파클링', '체리 레몬 블렌디드', '히비스커스 피치 라떼' 등 3종의 음료와 함께 '핑크 체리 무스 케이크'가 봄 한정 디저트로 제공된다.

◆오리온, '감자엔 소스닷 청양데리야끼소스맛' 선봬

오리온이 '감자엔 소스닷 청양데리야끼소스맛'을 출시한다.

'감자엔 소스닷 청양데리야끼소스맛'은 대중적 소스로 자리잡은 달큰한 데리야끼소스에 한국인이 좋아하는 청양고추를 첨가해 개운하게 매콤한 맛을 살렸다. 1인 가구 증가로 '혼술'을 즐기는 소비자를 타겟으로 하는 가벼운 안주형 과자로 개발됐으며, 기존의 양념가루를 묻히는 방식과 달리 오일과 양념을 버무려 만든 소스를 생감자칩에 점점이 뿌리는 생산 공정을 적용했다.

◆쿠팡, '피크닉&캠핑' 기획전 오픈

쿠팡이 국내외 인기 캠핑 및 나들이 용품을 한곳에 모은 '봄바람이 살랑살랑 피크닉&캠핑' 기획전을 오픈했다. 오는 14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기획전에는 원터치텐트·돗자리부터 캠핑먹거리, 펫나들이 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테마관에는 봄철차량관리, 봄 낚시, 쿠팡 온리(Only), 미세먼지용품을 준비해 고객들의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할인관은 '자동차용품 15% 할인'과 '피크닉 디지털기기 할인'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브랜드관은 이롬, 오빌, 조이캠프, 소낙스, 크레앙, 허브샵 등 유명 브랜드의 제품을 판매한다.

◆설화수, '봉황 컬렉션' 첫 선

설화수가 가정의 화목을 소망하는 '봉황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에 포함된 제품은 '퍼펙팅 쿠션’과 '자정 브라이트닝 쿠션', '럭셔리립팔레트', '예서 트윈케이크' 등 총 4가지다.

리미티드에디션으로 출시된 이번 컬렉션의 제품과 패키지 디자인에는 동물들의 화목한 삶을 표현한 민화 ‘서수낙원도’ 속 봉황 한 쌍이 담겨있다. 봉황 컬렉션은 전국 백화점 설화수 매장, 설화수 플래그십 스토어, 아모레퍼시픽 카운셀러, 아모레퍼시픽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K쇼핑, 'G.H 바스' 로퍼 론칭

K쇼핑은 오는 3일 '마이클 잭슨 문워크 슈즈'로 유명한 미국 클래식 수제 로퍼 브랜드 G.H.바스(G.H.BASS)를 TV쇼핑 최초로 론칭한다.

최근 G.H.바스는 한국인 발볼에 최적화된 '코리안 핏' 로퍼 라인을 개발했다. 클래식한 G.H.바스의 디자인과 소가죽 본연의 텍스처를 살린 수제 공법은 그대로 적용하되, 한국인 소비자의 발에 딱 맞는 신발을 선보였다. 또 기존 제품보다 업그레이드된 쿠션감으로 착용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