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대우건설이 모델하우스 방문과 동시에 자녀들의 원어민 영어체험학습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대우건설은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 견본주택에서 지난달 30~31일 이틀간 원어민 영어 체험학습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실제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 단지 입주민을 위해 준비 중인 YBM 교육특화프로그램에 대한 체험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원어민 강사 1명과 한국인강사 1명이 어린이들과 미술창작활동, 영어동요 율동교실, 보드게임을 통한 표현과 학습, 팝업북, 애니메이션을 통한 영어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는 입주 이후 단지 주민들을 위해 2년간 무상으로 YBM 원어민러닝센터를 운영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습자의 레벨에 맞춘 다양한 영어학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이 프로그램에는 상주 원어민 강사가 특화된 영어강의를 무료로 제공하며 영어실력 향상 및 올바른 독서습관을 길러주는 영어도서관도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는 일부 잔여세대를 분양 중에 있다. 견본주택은 부산 해운대구 우동 1522번지(부산도시철도 2호선 센텀시티역 13번 출구 인근)에 마련돼 있으며, 상업시설 상담도 진행 중이다. 입주예정일은 2022년 4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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