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나리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온라인 게임 '마비노기'의 OST 공연 '게임 속의 오케스트라:마비노기' 일정을 공개하고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고 4일 발표했다.
게임 속의 오케스트라: 마비노기는 오는 5월 3일 오후 7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2천400여 명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에서는 80인 대규모 오케스트라단으로 구성된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가 이용즈들의 추억 속에 자리잡은 마비노기 OST 16곡을 오케스트라로 재해석 해 웅장한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 오케스트라 연주와 게임 영상이 함께 나와 게임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선율을 선보이는 동시에 이용자와 과거의 추억을 향유하는 자리도 마련한다.
앞서 마비노기는 서비스 15주년을 맞아 긴 시간을 이용자들과 함께 추억할 수 있도록 '어릴 적 할머니가 들려주신 옛 전설'을 비롯한 마비노기의 대표 OST를 오케스트라로 편곡한 앨범을 선보인 바 있다.
게임 속의 오케스트라: 마비노기티켓은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및 예술의전당 현장에서 판매하며, ‘마비노기’ 공식 홈페이지 내 초청 이벤트를 통해 응모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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