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 분양 앞서 스페셜 라운지 개관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대림산업이 건설사 최초로 분양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 콘셉트를 적용한 고객 초청 공간을 마련했다.

대림산업은 고현항 항만재개발사업 1블록에 짓는 아파트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 분양에 앞서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스페셜 라운지 '유로하우스'를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유로하우스'는 업계 최초로 e편한세상이 선보이는 새로운 스타일의 사전 고객 초청 공간으로, 향후 분양 예정인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에 적용되는 커뮤니티 시설 중 일부 콘셉트를 차용했다. 고객에게 분위기를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테이블부터 소파, 조명, 소품에 이르기까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꾸며져 방문객들로 하여금 분양을 앞둔 단지에 대한 기대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방문객들은 통창으로 거제 앞바다의 풍광이 한 눈에 들어오는 유로하우스 1층에서 다과와 티를 즐기고, 특별하게 마련된 루프탑 공간에서도 향후 빅아일랜드로 거듭날 고현항 항만재개발사업 부지를 한 눈에 내려다보며 거제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달 말부터 매달 한번씩 아트웍 클래스와 플라워 클래스, 1달에 두번씩 플리마켓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거제민들과 소통하며 풍성한 문화 체험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유로하우스에서는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의 간단한 사업 소개와 함께, 단지의 입지와 설계적인 특장점, 각종 개발사업을 통한 미래가치에 대한 정보를 분양에 앞서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또 각종 혜택이 주어지는 VIP 멤버십 가입 진행과 함께 방문객들에게 스페셜 웰컴키트를 증정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평일과 주말 모두 운영된다.

대림산업이 연내 분양을 준비 중인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는 거제 고현항의 해양복합신도시 '빅아일랜드' 내에 위치한 단지로, 프리미엄 라이프를 지향하는 고객을 위한 여유로운 삶을 완성하는 유러피안 콘셉트의 주거 타운이다. 단지는 고현동 1102번지 일대에 지어지며, 지하 1층~지상 34층, 7개동으로 구성, 전용 78~98㎡ 등 1천49세대 규모를 자랑한다. e편한세상의 스페셜 라운지 '유로하우스'는 거제시 연초면 연하해안로 271(해외나루 유스호스텔 앞)에 위치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