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병언 기자] KEB하나은행은 지난 9일부터 이틀간 송파구 송리단길과 방이동 먹자골목 일대에서 ‘제7회 부동산 투어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부동산 투어 세미나는 하나은행 부동산 및 자산관리 전문가들이 투자 관심지역을 고객과 함께 직접 탐방하는 체험형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다. 지난 북촌, 홍대, 성수동, 성북동, 이태원, 경의선숲길에 이어 이번에는 송리단길과 방이동 먹자골목에서 열렸다.
이번 투어에서 참가자들은 특히 송리단길과 방이동 먹자골목의 ▲실제 매물에 대한 가격분석 ▲상권변화와 투자 포인트 ▲해당상권 맞춤형 투자 유의사항 등이 담긴 상세한 자료와 실시간 상담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박세걸 하나은행 WM사업단장은 “고객들에게 현장감 있는 체험형 투자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 부동산 투어 세미나의 가장 큰 장점이다”며 “앞으로도 주요 투자관심지역을 미리 파악해 다양한 체험적 투자기회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차별화된 금융서비스에 기반한 자산관리 우수성을 인정받아 유로머니(Euromoney)지로부터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 상을 12회 수상한 바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