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허인혜 기자] 금융위원회는 17일 신한금융지주의 아시아신탁(주) 자회사 편입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신한지주는 아시아신탁의 지분 60%를 취득했다.
신한지주의 자회사는 신한은행·신한카드·신한금투 등 기존 15개에서 16개로 증가했다. 손자회사 등을 포함할 경우 42개사다.
신한금융은 신한카드와 신한금융투자, 신한생명, 신한캐피탈, 제주은행, 오렌지라이프생명 등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2006년 출범한 아시아신탁은 지난해 신규 수주액 900억원 규모로 부동산신탁 업계 5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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