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진에어는 위탁 수하물 초과분을 사전 구매하는 고객에게 20%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일본, 홍콩, 마카오, 대만 등 13개 노선을 대상으로 이달 30일까지 진행된다. 탑승기간은 17일부터 7월 14일까지다.
진에어는 특가 항공권을 포함한 모든 항공권에 위탁 수하물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벤트 노선의 경우 15kg까지 기본으로 허용되며 초과 시 추가 요금을 지불해야 한다.
짐이 많은 고객을 위해 사전 구매 수하물 할인 요금을 따로 운영 중이다. 해당 요금은 공항에서 지불하는 것보다 최대 49%가량 저렴하다. 이번 이벤트 이용 시 사전 구매 요금에서 20%를 더 할인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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