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네이버가 첫 화면에서 실시간 검색어와 뉴스를 뺀 새 모바일 버전을 방문자의 74%가 사용한다고 강조했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25일 컨퍼런스콜에서 "2월 iOS 앱에 이어 4월 안드로이드 앱과 모바일 웹에도 새 모바일 버전이 적용됐다"며 "현재 방문자의 74%가 새로운 모바일을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네이버는 동영상 서비스 확대에 힘쓰고 있다고도 강조했다. 상반기 중 네이버 모바일 웨스트랩 공간에 동영상판을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웨스트랩은 모바일 첫 화면을 왼쪽으로 펼치면 나오는 곳이다.
한 대표는 "상반기 중 웨스트랩에 동영상 판을 적용하겠다"며 "메인과 검색 서비스 등 주요 이용자 점점에 동영상 콘텐츠 노출을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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