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120명의 도전자들이 인공지능(AI) 서비스를 통해 홈트레이닝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KT(대표 황창규)는 26일 기가지니 홈트레이닝 서비스를 활용한 고객 대상 다이어트 체험 행사 참가신청을 오는 29일부터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기가지니 홈트레이닝 서비스는 단계별 홈트레이닝 영상을 제공해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집에서 체계적인 운동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서비스다.
이번에 선발된 고객은 6주간 챌린지 프로그램에 도전하게 된다. 체계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모바일 헬스케어 글로벌 1위 눔(NOOM) 소속 코치진과 공동으로 기획됐다.
참여자별 코치진이 직접 NOOM 앱으로 1대1 코칭 서비스를 함께 진행해 참가자들이 목표를 달성하도록 돕는다.
참가자는 매 주 별로 홈트레이닝 영상을 활용한 운동 진행, 코치진과의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 및 자발적인 홍보 활동 등을 통해 미션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최종 포인트 순위를 통해 참가 우수자들에게 해외여행상품권 등 총 1천만원 상당의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120명의 도전자들은 다음달 25일 서울 성수동 스튜디오레이어57에서 발대식을 열고 6주간의 도전을 시작한다.
챌린지 기간 동안 오프라인 원데이 클래스 참여의 기회도 제공되며, 7월 초 국내 최초 인공지능 호텔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레지던스에서 진행되는 최종 어워즈 파티를 통해 격려와 축하의 시간을 갖고 우수 도전자 시상식을 통해 해외여행상품권 등 추가적인 혜택도 주어진다.
홍재상 KT 마케팅부문 IMC담당 상무는 "인공지능 1위 기가지니가 모바일 헬스케어 글로벌 1위 업체 NOOM과 제휴해 홈트레이닝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가지니를 통해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서비스가 다양하게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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