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세종텔레콤의 알뜰폰 브랜드 출범 7년을 맞아 요금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세종텔레콤(대표 김형진)은 자사 알뜰폰 브랜드 스노우맨이 탄생 7주년을 기념해 7월 31일까지 '7·7·7 선착순 요금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발표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7월까지 '스노우맨LTE데이터선택' 요금제 3종 가입 고객 중 매달 선착순 7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요금할인 이벤트에는 업계 최저 수준의 데이터 무제한 사용 가능 요금제가 포함됐다.
스노우맨LTE데이터선택 요금제는 본인의 데이터 사용량에 따라 2G, 6G, 10G(10G+일2G/소진 시 3Mbps) 중 하나를 고를 수 있으며, 음성통화 및 문자는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스노우맨LTE데이터10G'의 월 이용료가 3만2천670원으로, 기존에 비해 1만6천720원 할인된다. 스노우맨 제휴카드인 심플라이프 하나카드 결제 시 사용 실적에 따라 최대 1만5천원이 청구할인된다.
박효진 세종텔레콤 마케팅본부장은 "거품을 제거한 순수하고 깨끗한 알뜰폰 서비스를 브랜드 컨셉으로 잡고 탄생한 스노우맨은 지난 2012년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고객들의 관심과 성원 속에서 성장과 발전을 지속해 왔다"며, "격변하는 통신시작에서 초심을 잃지않고 변화하며, 차별적인 상품 전략과 프로모션을 선보이는 알뜰폰 대표 브랜드로 입지를 더욱 굳건하게 다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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