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병언 기자] IBK기업은행은 서울 을지로 IBK파이낸스타워에서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테라와 ‘블록체인 기술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테라는 기업은행의 핀테크 분야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IBK핀테크 드림랩’ 5기 선정기업으로, 블록체인 기반의 결제시스템을 전자상거래 플랫폼에 제공하는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혁신기술에 대한 내부역량을 강화하고 핀테크산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혁신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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