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창립 30주년을 맞은 웅진코웨이가 2일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2019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코웨이는 글로벌 기업으로의 힘찬 도약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해선 웅진코웨이 대표이사를 포함해 임직원 및 현장 리더 등 약 6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다같이 하나 되어 또 다시, 뜨겁게'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웅진코웨이 30주년 기념 공연, 대표이사 창립기념사, '세계로 향하는 웅진코웨이' 비전 선포 세러머니 등으로 꾸며졌다.
30주년 기념 공연은 '웅진코웨이 혁신 DNA로 이룬 국내 대표 라이프케어기업으로의 성장 스토리'를 뮤지컬 형태로 풀어냈다.
이해선 웅진코웨이 대표이사는 기념사에서 "국내외 약 720만계정의 고객은 우리 모두의 열정과 땀으로 일궈낸 소중한 결실"이라며 "세계로 나아가는 글로벌 NO.1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고객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업의 본질에 충실한 체인지메이커 자세로 힘껏 나아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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