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병언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다음달 13일부터 한국, 중국, 일본의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각축을 벌일 총상금 12억원의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골프대회'의 갤러리 티켓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대회는 지난 2010년까지 열렸던 ‘한중투어 KEB외환은행 인비테이셔널’을 2018년부터 계승해 그 의미를 좀 더 확대하고 발전시켰다.
이번 2019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대회는 '아시아의 메이저'를 목표로 한발 더 다가갈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향후 3개국을 돌면서 투어 교류를 통해 대회를 개최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이에 하나금융그룹은 갤러리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갤러리 티켓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해 티켓은 주중 일일권(2만원), 주말권(2만원)으로 구성됐다.
현장 구입시 KEB하나은행 통장 소지자는 50% 할인되며, 국가 유공자는 동반 4인까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미취학 아동 역시 무료입장 된다. 온라인 티켓 판매 사이트인 인터파크(웹, 어플)와 현장 판매로도 구입이 가능하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