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허인혜 기자] 삼성화재는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3.3% 감소한 2천308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보다 1.0% 성장한 4조5조917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3.4% 감소한 3천308억원을 나타냈다.
원수보험료는 전년 동기 대비 1% 상승해 4조5천917억원을 달성했다. 보험 종목별로 보면 일반보험은 4.8% 감소했고 장기보험과 자동차보험은 각각 0.5%, 3.9% 성장했다.
또한 보험영업효율을 판단하는 합산비율(손해율+사업비율)은 전년보다 1.8%포인트(p) 오른 103.6%였다.
투자 영업이익은 주식 매각이익 감소로 인해 전년보다 4.6% 감소한 4천890억원을 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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