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은희 기자] 뮤지컬 ‘점박이 공룡대모험 : 뒤섞인 세계’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19 콘텐츠IP 라이선싱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15일 제작사 쇼노트에 따르면 ‘점박이 공룡대모험 : 뒤섞인 세계’는 177건의 사업이 지원한 가운데 6대 1의 경쟁률을 뚫었다.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창사 40주년 기념 공연에 선정되고 초등학교 3학년 국어 국정교과서에도 수록되는 등 에듀테인먼트 콘텐츠의 대표주자다.
애니메트로닉스·퍼펫·와이어로 구현되는 다양한 크기·형태의 공룡과 인간과 공룡 세계의 혼종을 형상화한 무대 미술·조명·Full 3D 입체영상 등 최신 기술이 융합된 무대가 특징이다.
뮤지컬 ‘점박이 공룡 대모험 : 뒤섞인 세계’는 7월 13일부터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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