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허인혜 기자] 리치앤코는 지난 15일 리치앤코 본사에서 현대해상과 보험금 청구 혁신 사업을 위한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남상우 전무, 현대해상 오석주 상무 등이 참석했다.
이날 리치앤코는 현대해상과 굿리치·현대해상 가입고객에게 보험금 청구 혁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데이터 인터페이스를 공동 개발하는 것에 합의했다.
리치앤코는 통합 보험 관리 플랫폼 굿리치를 운영하며 보험관리, 보험금 청구, 보험분석, 숨은 보험금 찾기, 재무진단, 맞춤 보험 찾기, 자동차 보험료 비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굿리치는 보험금 청구 시 필요한 서류를 사진만 찍어 올리면 굿리치 보험금 청구팀에서 각 보험사에 맞는 서식을 채워 직접 보험사에 송신한다.
남상우 전무는 "굿리치는 국내 통합 보험관리 플랫폼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판매자 중심이었던 보험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데 앞장서고 있다"며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고객이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보험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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