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NH농협카드는 17일 농번기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이틀 간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발표했다.
NH농협카드 신용카드관리부와 NH멤버스사업부 임직원 20명은 지난 15일 자매결연을 맺은 경기도 동두천시 광암마을을 찾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약 1천여대의 고추모종을 심는 한편, 마을 주민과 점심식사를 겸한 말벗지원 활동을 펼쳤다.
지난 16일에는 'NH농협카드 봉사단'이 서울 서대문구청을 방문해 ▲아동 도서 600권 ▲어르신 보행기 50대 ▲라면포트 50개 등의 복지용품을 전달했다.
NH농협카드 봉사단은 지난 2013년 '나누는 기쁨, 행복한 동행'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만들어진 사내 봉사동아리로 매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인기 NH농협카드 사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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