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오리온은 갈릭바게트 특유의 마늘빵과 고소한 버터 풍미를 살린 '태양의 맛 썬' 시리즈 신제품인 '태양의 맛 썬 갈릭바게트맛'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태양의 맛 썬 갈릭바게트맛'은 굴곡 사이로 배어든 진한 양념 맛과 바삭한 식감을 살려 갈릭바게트의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살린 제품이다.
'태양의 맛 썬' 시리즈는 지난해 4월 재출시된 오리온의 대표적인 '레트로 제품'이다. 3년 전 공장 화재로 생산 라인이 소실돼 불가피하게 생산이 중단됐지만 소비자들의 적극적 요청으로 재출시됐으며, 단종 이전 대비 40% 이상 높은 월 매출을 기록하며 성장하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태양의 맛 썬' 재출시 후 처음으로 새로운 맛을 선보였다"며 "재출시 후 처음으로 새로운 맛을 선보인 만큼 앞으로도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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