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병언 기자] DGB금융그룹은 디지털 문화를 정립하고, 책읽기 문화 확산을 통한 임직원들의 업무 능력 제고를 위해 DGB디지털 도서관을 개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DGB금융이 추진하는 디지털 전환의 일환으로 실시되며, 전 계열사 직원이 이용할 수 있도록 통합 운영된다. 또 디지털 도서관 사서(북큐레이터)가 전담 관리하며 전 계열사 임직원이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DGB금융 관계자는 “DGB디지털도서관의 가장 큰 핵심은 경계 없는 디지털 플랫폼 활용을 통한 무궁무진한 시너지 효과 창출”이라면서 “전사적 지식함양의 플랫폼이 되는 것이 목표다”고 말했다.
또한 DGB디지털 도서관은 현재 임직원용으로만 운영되지만 추후 대고객용으로도 확대할 예정이다.
김태오 회장은 “금융권은 물론 전반적인 지식 세계의 신속한 정보 제공과 공유로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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