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에어부산은 22일 오후 김해국제공항에서 부산~코타키나발루 노선 신규 취항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운항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부산~코타키나발루 노선은 15일 취항한 대구~코타키나발루에 이어 2번째 운항하는 코타키나발루 노선으로 매일 1회 운항된다.
해당 노선은 김해공항에서 매일 오후 7시(화‧일 오후 7시 35분 출발), 코타키나발루에서는 오전 0시 50분에 출발한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이번 취항을 통해 전체 38개 국내, 국제 노선을 운항하게 된다"며 "최근 운수권을 획득한 인천발 중국 노선도 연내 취항을 통해 노선망을 대폭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