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통신장비, 5G 관련주들이 5G 시장 투자와 화웨이 제재로 인한 반사이익 기대감에 동반 강세다.
23일 오전 9시30분 현재 오이솔루션은 전날보다 17.77%(9천600원) 오른 6만3천50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6만7천5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전파기지국은 9.69%, CS는 7.66%, 코위버는 6.43%, 에이스테크는 6.61%, 케이엠더블유는 5.61%, 쏠리드는 5.74%, 기산텔레콤은 5.15%, 다산네트웍스는 3.81% 오름세다.
5G 상용화로 국내외에서 5G 이동통신 투자가 시작되면서 관련업체들이 호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미중 무역분쟁으로 미국이 화웨이에 대한 제재에 나서면서 반사이익 기대감도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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