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삼성카드가 '이마트'와 함께 오는 6월5일까지 이마트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삼성카드로 행사상품 구매 시 최대 40% 할인을 제공하고 7만원 이상 결제하면 '신라면블랙(4입)'을 증정하는 게 주 내용이다. 매장에 비치된 쿠폰을 지참하고 삼성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5천원을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다.
신선식품 할인 이벤트도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 '초이스 살치살', LA갈비, 수입갈치 등은 40% 할인 받을 수 있으며, 국내산 새송이, 국내산 파프리카, 훈제연어 등도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마트와 마케팅 협업을 강화해 삼성카드 회원에게 다양하고 실속 있는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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